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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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docs are in active development by the Cyclone Community.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에서는 금액을 포함한 거래에 대한 기록들은 모두에게 공개되어있다. 이러한 거래 기록들은 Etherscan 같은 서비스를 통해 조회 수 있다. 따라서 특정 주소 정보만 알면 해당 주소의 자산이 추적 가능하며, 이를 통해 모든 거래를 이용해 on-chain 경제 활동들을 분석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거래에 대한 기록과 내 잔액과 같은 정보들을 모두에게 공개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할까? 익명성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를 할 수는 없을까?
Cyclone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최적화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yclone은 특정 체인이나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으면서 분산화된 Governance을 이용한 privacy-preserving 프로토콜이다. 이는 zkSNARKs을 이용하고 있으며, 입금자와 수령인의 on-chain 링크 없앰으로써, 모든 DeFi 프로젝트에서 이뤄지는 거래들에 대한 프라이버시 보호할 수 있다. 이는 내부적으로 암호화폐 혹은 토큰을 예치할 수 있으며, 다른 주소로 이를 인출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루어져 있. 자산이 Cyclone 컨트랙트에서 인출될 때마다, 자산에 대한 예치 정보(e.g., 입금자)와 인출하는 사람과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원리를 이용해서 익명성을 보장한다.
Cyclone의 zkSNARKs 부분 tornado.cash 에서 검증된 구현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cross-chain 을 지원하 CYC 토큰 보유자들에 의해 분산화된 환경에서 관리되고 있다.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DeFi Components에 적용 가능한 프라이버시 보호 솔루션으로서 가치를 가지고 있다.
Cyclone은 빠르고 EVM-compatible한 IoTeX 블록체인에 성공적으로 런칭을 했으며, https://cyclone.xyz/stats 에 따르면 익명성 에 사람들로 하여금 참여할 유인을 제공한 유동성 마이닝 덕분에, 초기 4가지의 익명성 풀이 런칭 후 몇일만에 3+ million USD TVL 을 달성하였다.
Cyclone은 Q1/Q2 2021에 Ethereum, Binance Smart Chain(BSC), 그리고 다른 EVM-compatible한 퍼블릭 블록체인과 같은 다양한 자산에 대한 익명성 풀을 런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 Polkadot과 다른 non-EVM 퍼블릭 블록체인에 런칭하는 것 또한 Q3 2021에 계획하고 있다. 이 때, CYC는 모든 Cyclone Protocol에서 사용가능한 토큰이다.
Cyclone 프로토콜은 탈중앙화되어서 관리된다. Governance DAO는 IoTeX 블록체인에 존재하며,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익명성 풀들은 IoTeX 블록체인 ioTube와 같은 브릿지들을 통해서 연결된다. 이 Governance DAO 는 Q2 2021 초기에 활성화될 계획이다.
CYC holder 들 다음과 같은 권리들을 부여받게 된다:
어떠한 블록체인을 다음으로 지원할 것인
어떠한 자산에 새로운 익명성 풀을 런칭할 것인지
기존의 익명성 풀에 대한 파라미터 업데이(e.g., 하루당 CYC 마이닝 금)
새로운 유동성 풀의 런칭
기존의 유동성 풀에대한 파라미터 업데이트 (e.g., 하루당 CYC 마이닝 금액)
또 다른 CYC Token Economy
Cyclone 프로토콜은 단순한 토큰의 mixer가 아니다. Cyclone 프로토콜은 세계 최초로 익명성 풀에 수익성 있는 DeFi 요소들을 합친 프로토콜이며, 모든 DeFi 서비스 위에 올라가서 프라이버시 보호에 이용 수 있다. 이것은 전 세계적인 프라이버시 계층을 모든 DeFi 서비스에 올리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용자들로 하여금 익명성/유동성 풀에 참여하면서 내재되어 있는 Defi Components을 통해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